IBTM World, 오는 11월 29일 개최확정 전 세계 유명 바이어와 공급업체 대거 참가 '기대감' 높여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Fira)에서 열리는 IBTM World 2022의 참관객 등록이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유수의 바이어와 공급업체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화 창조에 초점을 맞춰질 IBTM World 전시회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행사가 열리는 만큼 수많은 참가사와 바이어, 참관객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브라질의 경우 IBTM World에서 마지막으로 참가한 2018년에 비해 스탠드 공간이 160% 증가해 3년 간의 공백 끝에 이번 전시회에 복귀할 예정이다. 인도 최대 DMC 네트워크 중 하나인 디스턴트 프론티어(Distant Frontiers) 역시 3년 만에 컴백한다. 스페인, 아일랜드, 브뤼셀, 크로아티아, 체코, 캐나다, 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 캐나다, 마이애미, 라스베가스, 보스턴의 컨벤션 사무국과 멜리아 호텔 및 바르셀로(Barceló) Hotels가 참석한다.이외에도, EUMASS(European Union of Medicine in Assurance and Social Security), Pfizer, COSMOPOLIS, International Stereoscopic Union, SAUDI Telecom Company, UNICEO(United Network of International Corporate Events Organisers), The British Pain Society, Maritz Global Event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itigroup inc., CWT Meetings & Events를 포함한 기업, 협회 및 대행사가 대거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굵직한 기업들은 이미 IBTM World's Culture Roadshows 이니셔티브에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며 이 이니셔티브는 각국의 고유한 문화를 통해 이벤트에 대한 잠재력을 창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식 프로그램 세션부터 네트워킹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문화 창조'라는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IBTM World의 이벤트 총괄담당자인 David Thompson은 21일 배포자료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의례적이거나 의무적 외에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행사의 진정한 문화적 가치를 알고 있었다.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수선한 시기에 전 세계의 사람들을 한곳에 모아 새로운 팀, 비즈니스 문화를 교차하는 자리를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IBTM World, 오는 11월 29일 개최확정

전 세계 유명 바이어와 공급업체 대거 참가 '기대감' 높여

기사입력 2022-09-21 09:07:02

[산업일보]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Fira)에서 열리는 IBTM World 2022의 참관객 등록이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유수의 바이어와 공급업체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 창조에 초점을 맞춰질 IBTM World 전시회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행사가 열리는 만큼 수많은 참가사와 바이어, 참관객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라질의 경우 IBTM World에서 마지막으로 참가한 2018년에 비해 스탠드 공간이 160% 증가해 3년 간의 공백 끝에 이번 전시회에 복귀할 예정이다.

인도 최대 DMC 네트워크 중 하나인 디스턴트 프론티어(Distant Frontiers) 역시 3년 만에 컴백한다. 스페인, 아일랜드, 브뤼셀, 크로아티아, 체코, 캐나다, 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 캐나다, 마이애미, 라스베가스, 보스턴의 컨벤션 사무국과 멜리아 호텔 및 바르셀로(Barceló) Hotels가 참석한다.

이외에도, EUMASS(European Union of Medicine in Assurance and Social Security), Pfizer, COSMOPOLIS, International Stereoscopic Union, SAUDI Telecom Company, UNICEO(United Network of International Corporate Events Organisers), The British Pain Society, Maritz Global Event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itigroup inc., CWT Meetings & Events를 포함한 기업, 협회 및 대행사가 대거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굵직한 기업들은 이미 IBTM World's Culture Roadshows 이니셔티브에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며 이 이니셔티브는 각국의 고유한 문화를 통해 이벤트에 대한 잠재력을 창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식 프로그램 세션부터 네트워킹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문화 창조'라는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IBTM World의 이벤트 총괄담당자인 David Thompson은 21일 배포자료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의례적이거나 의무적 외에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행사의 진정한 문화적 가치를 알고 있었다.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수선한 시기에 전 세계의 사람들을 한곳에 모아 새로운 팀, 비즈니스 문화를 교차하는 자리를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