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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새로운 시대의 부와 권력 ‘데이터리즘(Datarithm)’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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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새로운 시대의 부와 권력 ‘데이터리즘(Datarithm)’

데이터 보호와 AI의 윤리적 검증기준 마련 필요

기사입력 2022-09-28 07: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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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새로운 시대의 부와 권력 ‘데이터리즘(Datarit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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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새로운 시대의 부와 권력 ‘데이터리즘(Datarithm)’

[카드뉴스] 새로운 시대의 부와 권력 ‘데이터리즘(Datarithm)’

[카드뉴스] 새로운 시대의 부와 권력 ‘데이터리즘(Datarithm)’

[산업일보]
스마트폰 보급 확대, IoT 기술 발전 등으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IDC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의 연간 생산량은 2012년 처음 1ZB(1제타바이트=1조1천 억GB)를 돌파했고, 2025년에는 175ZB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가한 데이터를 활용해 인간은 인공지능(AI)을 탄생시켰는데요. 스스로 학습하고, 일을 하는 AI는 주로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데이터 학습으로 만들어져 챗봇, 상품추천, 의료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이기홍 연구위원은 ‘데이터리즘(Datarithm)이 지배하는 세상’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Data)와 알고리즘(Algorithm)이 새로운 시대의 부와 권력의 원천으로 작용하는 ‘데이터리즘’ 시대가 촉발되고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데이터리즘은 메타버스 같은 새로운 디지털 세상의 활용이나 자율주행차, 실시간 통역 등을 가능하게 해 삶의 편리를 증진시키지만, 인종차별이나 가짜뉴스, 인간의 일자리 위협 등의 갈등과 문제를 유발하는 양면성을 가집니다.

이기홍 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리즘을 통한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 획득 ▲AI 윤리 문제 방지의 노력과 ▲데이터 보호 및 주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아라 온라인 전시관 GO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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