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를 움직이려면 배터리에 전력을 충전해야 한다.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야 더 많은 차량이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빠른 속도로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DC 콤보 800V를 지원하는 초고속 충전기로, 현재 국내 고속도로 및 서울 등 12곳에 설치돼 운영 중”이라며 “향후 2025년까지 추가로 500기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는 GBW 2022는 72개 사가 263부스 규모로 참가해 14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