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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의 에너지 ‘에너지 절약’…각계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서약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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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의 에너지 ‘에너지 절약’…각계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서약

한국프레스센터서 ‘에너지 다이어트 서포터즈 발대식’

기사입력 2022-11-28 15: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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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최근 ‘에너지 위기’ 상황이 도래한 가운데, 국내 경제단체, 시민단체, 공공기관, 종교 및 교육단체, 백화점·유통·금융·가전사 및 유관협회, 시민대표 등이 에너지 절약을 통한 위기 극복에 동참을 선언했다.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에너지 다이어트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총 37개 기관, 22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제5의 에너지 ‘에너지 절약’…각계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서약

에너지는 크게 불, 석유, 원자력, 신재생에너지로 구분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5의 에너지로 불리는 ‘에너지 절약’이다.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야 말로 에너지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기 때문이다.

국제 정세의 불안정이 야기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기후위기 인식 강화 등의 요인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올 겨울 에너지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다이어트 10’ 캠페인을 통해 공공, 민간, 산업 등 각 분야에서 뜻을 모아 에너지 저소비 및 고효율 경제 구조 전환과 에너지 소비 구조 대전환의 계기로 삼으려 하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은 지난 10월에 진행한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결의’,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 에너지 효율혁신 파트너십 협약식’ 등 공공과 산업부문의 에너지 다이어트 동참 선언에 이어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행동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제5의 에너지 ‘에너지 절약’…각계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서약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은 에너지 93%를 수입에 의존하면서도 세계에서 10번째로 에너지를 많이 쓰는 나라”라며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에너지 수입액 증가는 우리 산업과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수요 절감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제단체를 향해 산업현장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우리 기업들이 에너지 효율향상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에너지 공공기관을 향해서는 에너지 효율 프로그램 발굴을 지원하고 전국민이 에너지 다이어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진 서약식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참여한 국민들과 현장에 참여한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에너지 다이어트 캠페인에 동참하고, 에너지 절약 생활화에 기여할 것을 서약했다.

또한, 겨울철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을 위한 ‘온(溫)맵시 패션쇼’를 진행해 일상생활 및 업무 환경에서 따뜻함을 지켜줄 수 있는 패션을 소개하기도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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