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공작 기계 제조 전문 글로벌 기업 DMG MORI는 지난 5일 열린 EMO Hannover 2023 Preview(이하 ‘EMO 프리뷰’)에 참가해 종합 디지털화 솔루션인 DMG MORI Qualified Products(이하 ‘DMQP’)에 대해 사전 공개했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Irene Bader CMO는 “DMQP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단일 소스에서 일치하는 주변 장치 제품을 제공한다”라며, “우리의 고객 중심 서비스에는 교육, 수리, 유지보수 및 예비 부품 서비스를 포함해 공작 기계의 전체 수명 주기를 포괄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온라인 고객 포털인 my DMG MORI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서비스 전문가에게 직접 액세스하고 모든 서비스 프로세스를 디지털화 한다.
DMG MORI의 고정밀 공작 기계와 지속 가능한 기술통합 자동화 및 종단 간 디지털화 솔루션은 터닝 및 밀링 머신, 첨단 기술 및 적층 제조로 핵심 비즈니스를 확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DMG는 전세계 43개국에서 기술 통합, 자동화 및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전체 프로세스 통합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