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ESG, RE100 등에 맞춰 그린에너지 사용이 의무화되는 가운데, ‘2023 코리아빌드위크(2023 KOREA BUILD WEEK,이하 코리아빌드)’에서 건물의 유휴공간을 이용한 ‘제로에너지빌딩’ 건축 솔루션이 제시됐다.
부스에는 실제 건축된 빌딩의 모형을 전시해 유리와 창틀, 건물 옥상에 태양광 패널이 어떻게 설치되는지 설명했다.
에너지엑스(ENERGYX) 관계자는 “지속가능 건물의 기획부터 설계, 완공 후 에너지 운영까지 컨설팅하는 플랫폼을 서비스한다”라며 “레퍼런스를 확보하기 위해 실제 제로에너지 빌딩을 건설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빌드는 건설 산업 특화 전시회로 코엑스 전시홀 전관에서 6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