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월드잡 유니버스' 웹페이지 캡쳐
[산업일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메타버스(가상세계)에서 해외취업행사관 ‘월드잡 유니버스’를 개설했다.
월드잡 유니버스는 해외취업 희망 청년들과, 한국 청년 채용을 원하는 해외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다. ▲해외취업상담관 ▲해외취업교육관 ▲해외취업설명회관▲네트워킹존 ▲홍보존으로 구성됐다.
해외취업 희망 구직자는 컴퓨터나 모바일에서 접속할 수 있고, 구인기업·유관기관은 무료로 대관 신청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취업설명회, 해외취업아카데미 등 기존 프로그램을 월드잡 유니버스에서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2023 해외취업 온라인 1:1멘토링’ 행사를 해당 공간에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