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무인스토어, 스터디카페, 뷰티스토어, 공유주방 등 최신 아이템과 창업 시장 트렌드를 한 곳에 모은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외식, 서비스, 도소매, 유통설비 등 다양한 분야 200여 기업이 참가해 브랜드 소개와 가맹점 확보에 나선다.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추가 창업 또는 업종 전환을 원하는 기존 창업자, 매장에 필요한 각종 설비 기기를 찾는 구매 담당자도 최신 트렌드 아이템을 둘러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창업 전문가 1:1 맞춤 컨설팅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창업 토크콘서트 ▲프랜차이즈 진출 유망국가 IR설명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4차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