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트로닉 코리아(Bystronic Korea), 11월 오픈하우스 확정
[산업일보]
절단·절곡·자동화 전문 글로벌 기업 바이스트로닉 코리아(Bystronic Korea, 이하 ‘바이스트로닉’)는 11월 송도 신사옥 및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하반기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스트로닉은 이날 신제품 소개와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프레젠테이션, 오찬, 장비 데모 등의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 서비스 솔루션 등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소모품 및 절곡 툴 프로모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프레젠테이션 세션은 파이버 레이저, 파이프 레이저, 절곡기, 소프트웨어에 관해 안내한다. 11월 국내 판매가 시작되는 신제품 파이프 레이저 ByTube Smart 220을 비롯해 BySmart Fiber의 세컨 에디션인 BySmart Fiber SE, 고효율 절곡기인 ByBend Smart 등 장비들을 시연할 계획이다.
오후에 진행하는 장비 데모 세션은 단독 장비 및 자동화 시스템을 포함한 총 10대의 장비와 소프트웨어 코너, 바이스트로닉 케어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바이스트로닉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 ByTube Smart 220는 파이버 레이저 3kW를 탑재, 후면부 번들 로더와 전면부 체인 로더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더 쉬운 자동화 가공이 가능하다. BySmart Fiber의 세컨 에디션 (SE) 버전은 최대 출력 12kW까지 선택할 수 있다"라며 "스위스에서 설계한 절단 헤드 장착, MixGas, Detection Eye, OPC인터페이스로 생산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다양한 레이저 자동화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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