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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GDP·물가지표 발표, 연준 금리 결정 예상 달라질 수 있어(LME Daily)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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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GDP·물가지표 발표, 연준 금리 결정 예상 달라질 수 있어(LME Daily)

기사입력 2024-06-27 07: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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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GDP·물가지표 발표, 연준 금리 결정 예상 달라질 수 있어(LME Daily)

[산업일보]
26일 비철금속 시장은 주요 지표 발표 및 뉴스가 부재한 가운데 대부분의 품목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일에 이어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장 초반 비철금속 시장에 저항으로 작용했다. 달러 강세로 엔화가 달러 당 160엔을 돌파했고 위험 자산들이 가치가 하락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엔화의 최근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엔화의 움직임이 한 방향으로 지나치게 빠르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부가 환율을 주시하고 있으며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도 밝혔다.

Copper의 경우 한 때 $9,500선 마저 위협 받았고 Aluminum도 한 때 $2,500선을 내어주기도 했다. 하지만 장 후반 미국 주택 지표가 소폭 부정적으로 발표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미국 기술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시장에 위험 자산 선호 현상을 키움에 따라 가격을 다소 회복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Zinc의 경우 광산 공급이 타이트한 가운데 높은 전기 비용으로 운영을 중지했던 유럽의 제련소들이 가동을 재개하면서 Tc가 톤 당 $5까지 떨어졌다.

이 같은 소식에 공급 우려감이 표출되며 2%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 증시에서는 아마존이 시총 2조 달러를 역대 5번째로 돌파했다. 폭스바겐이 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리비안이 한 때 30% 이상 상승하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가져왔다.

27일은 미국의 GDP 및 물가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지표 발표에 따라 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한 예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지표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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