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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2원 이상 하락하면서 923원 후반대까지 내려가…달러-엔화 환율은 엔비디아 약세에 144엔 초반대로 상승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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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2원 이상 하락하면서 923원 후반대까지 내려가…달러-엔화 환율은 엔비디아 약세에 144엔 초반대로 상승

기사입력 2024-08-29 11: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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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2원 넘게 하락하면서 923원 후반대까지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에서 엔비디아가 약세를 보이면서 144엔 초반대까지 올라섰다.

오전 11시 46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23.69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국내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46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4.37엔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는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0.18엔 상승한 금액이다. 올해 5~7월 결산을 마친 엔비디아의 매출액과 주당 이익의 상승폭이 기대에 못미친 것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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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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