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AI 시대 제조업의 미래‘ 토론회 개최 10일 국회의원회관서 열려…AI 도입 통한 제조 지능화 방안 모색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우리 제조업의 지능화 전략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새롭게 도래하는 AI 시대, 우리 제조업의 미래는?’ 토론회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학계·산업계 전문가, 정부 인사가 모여 ▲제조업과 인공지능의 융합을 통한 산업 지능화 ▲데이터 표준화 및 공유·활용 방안 등 제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은 개회사로 “AI의 제조업 연계와 미래 방향성 등 전문가가 제시한 의견을 경청해 제도로 연결해보겠다”라고 전했다.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같은 자리에서 “AI를 통한 생산성 향상은 반드시 가야 할 길이고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이라면서 “제조업도 AI와 함께하면 생산성이 배가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AI 기본법을 추진해 혁신을 도모하는 한편 여러 부작용도 나오고 있다”면서 “부작용을 스스로 보완하고 남들보다 빨리 가야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포토뉴스]'AI 시대 제조업의 미래‘ 토론회 개최

10일 국회의원회관서 열려…AI 도입 통한 제조 지능화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4-09-10 14:19:51

‘새롭게 도래하는 AI 시대, 우리 제조업의 미래는?’ 토론회 참석 주요 인사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산업일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우리 제조업의 지능화 전략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새롭게 도래하는 AI 시대, 우리 제조업의 미래는?’ 토론회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학계·산업계 전문가, 정부 인사가 모여 ▲제조업과 인공지능의 융합을 통한 산업 지능화 ▲데이터 표준화 및 공유·활용 방안 등 제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은 개회사로 “AI의 제조업 연계와 미래 방향성 등 전문가가 제시한 의견을 경청해 제도로 연결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같은 자리에서 “AI를 통한 생산성 향상은 반드시 가야 할 길이고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이라면서 “제조업도 AI와 함께하면 생산성이 배가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AI 기본법을 추진해 혁신을 도모하는 한편 여러 부작용도 나오고 있다”면서 “부작용을 스스로 보완하고 남들보다 빨리 가야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