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KITA 해외마케팅종합대전' 수출상담회 현장
'제17회 KITA 해외마케팅종합대전' 수출상담회 현장
'제17회 KITA 해외마케팅종합대전' 수출상담회 현장
[산업일보]
해외 진출 기회를 잡으려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과 한국의 우수 제품을 발굴하려는 해외 바이어가 ‘제17회 KITA 해외마케팅종합대전(Korea Grand Sourcing Fair 2024)’ 현장에서 열띤 상담을 펼쳤다.
행사장에 마련된 수출상담부스는 미국,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24개국 바이어와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이 만나 북적였다. 구매력이 높은 글로벌 유통바이어 45개사가 참가해 수출 상담에 임하는 국내 기업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한국무역협회(KITA) 측은 밝혔다.
한편, KITA는 국내 유망 수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2008년부터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