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사를 하고 있는 공작기계협회 계명재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자인 (주)스맥 류재희 전무 (우측)
[산업일보]
'기계를 만드는 기계‘로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공작기계업계가 올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도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는 5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제24회 공작기계인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동일 정책관을 비롯해 공작기계산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공작기계협회 계명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사와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장 로비에는 공작기계협회가 국책과제로 진행 중인 국산 CNC 시스템이 전시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