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성과학회(KOSES)는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은주 제주대학교 교수(사진)를 제16대 회장으로 선임하였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한국감성과학회 제16대 주요 임원진으로 기획분과 부회장인 권지은 상명대학교 교수, 학술분과 부회장 겸 편집위원장인 동의대학교 김보성 교수, 대외협력분과 부회장인 국민대학교 주다영 교수, 산학연분과 부회장인 동양대학교 민승남 교수가 함께 활동한다.
신임회장 이은주 교수는 1997년부터 한국감성과학회에서 활동하면서 편집위원장, 학술분과 부회장, 대외협력분과 부회장, 기획분과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학회 발전에 공헌해왔다.
제주대학교 패션의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산학협력부단장과 입학본부장, WISET제주지역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교수는 “본 학회의 KCI 등재 학술지 [감성과학]의 국내외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학술대회 ICES가 본격적으로 감성과학 연구 국제교류의 장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한편, 관련 산업체들과 상생하는 학회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