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TOS 2025] Tongtai, 대만 공작기계 전시회서 차세대 멀티태스킹 선반 공개](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3/05/thumbs/thumb_520390_1741137517_68.jpg)
Tongtai의 세일즈 매니저 Dean Lin이 기계를 다루며 소개하고 있다.
[산업일보]
공작기계 전문 기업 통타이(Tongtai)가 이달 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장에서 열리는 대만 공작기계 전시회(TIMTOS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멀티태스킹 선반을 선보였다.
통타이는 이번 전시에서 7축 제어 및 동시 5축 가공 기능을 갖춘 멀티태스킹 선반을 공개했다. 해당 장비는 사용 편의성, 안전한 조작, 경제적 운영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다면 밀링 및 기어 가공 기능을 통해 복잡한 가공을 단일 장비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작업 효율성과 직관적인 운영 환경을 동시에 제공한다.
![[TIMTOS 2025] Tongtai, 대만 공작기계 전시회서 차세대 멀티태스킹 선반 공개](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3/05/thumbs/thumb_520390_1741137521_29.jpg)
멀티태스킹 선반 시연 장면
통타이 기술 부문 세일즈 매니저 Dean Lin은 “당사의 3D 충돌 방지 시스템은 3D CAD 파일 및 CAM 가공 프로그램을 불러와 가공 경로를 검증하고 실시간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기계 충돌로 인한 생산 중단을 줄이고, 안정적인 가공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로터리 센터 보정 및 기어 가공 설정을 위한 HMI(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조작을 간소화하고 작업 효율을 높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