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 전문기업 Bluesword가 22~2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ICPI WEEK 2025 내 'KOREA MAT 2025'에 참가해, 첨단 물류 자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ICPI WEEK 2025] Bluesword, KOREA MAT서 스마트 물류 솔루션 공개](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4/23/thumbs/thumb_520390_1745390996_50.jpg)
전시 현장에서는 팔레트 기반 자동화 창고 시스템, 자율주행로봇(AMR), 통합 제어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 주요 솔루션이 소개됐으며, 물류 공간 부족, 인력 의존도 증가 등 국내 업계가 직면한 현장 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이 제시됐다.
![[ICPI WEEK 2025] Bluesword, KOREA MAT서 스마트 물류 솔루션 공개](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4/23/thumbs/thumb_520390_1745390985_76.jpg)
Dr. Ken Bluesword 전무이사는 “전자상거래, 유통, 제약, 정밀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물류 자동화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KOREA MAT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대표 전시회”라며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Bluesword는 독일, 미국, 호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축적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물류 산업 관계자들과의 기술 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물류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실증과 현장 적용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KOREA MAT 2025는 ICPI WEEK와 동시 개최된 국내 최대 물류·제조 융합 전시회로, 자동화 시스템과 스마트 팩토리, 산업 안전 등 다양한 기술 분야가 한자리에 모이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