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E 2025가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현대차그룹의 수소내연기관을 살펴보는 VIP들
이번 전시회에는 수소 관련 기업과 기관 279곳이 참가했다
4~5일 이틀간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수소관련 수출상담도 전시 기간 중 진행된다
[산업일보]
청정에너지원으로 수소가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수소 산업에 몸담고 있는 기업과 기관 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소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자리가 열렸다.
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World Hydrogen Expo 2025(HWE 2025)는 나흘간의 일정을 통해 수소산업에 사용되는 제품의 전시는 물론 수출상담과 컨퍼런스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수소 국제 컨퍼런스와 H2 MEET 전시회를 통합해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기업과 기관 간의 실질적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