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모든 사물을 인터넷 기반으로 연결한다는 의미의 IoT(Internet of Things)는 통신 기술의 발달로 급속도로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산업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제품들에도 해당 개념이 적용되고 있다.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조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에 참가한 (주)두크는 ‘두크펌프’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30년에 달하는 업력을 쌓아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크는 IoT개념이 탑재된 ‘IOP 부스터 펌프 시스템’을 관람객들에게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IOP 부스터 펌프 시스템은 건물이나 생활용수를 필요로 하는 장소에 적정한 압력으로 원활하게 급수하기 위해 복수의 펌프를 물 사용량에 따라 회전수 및 대수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운전 에너지를 절감하고 요구되는 압력의 급수를 사용처에 직접 자동으로 공급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IoT기능을 탑재해 각 현장에 있는 펌프 시스템의 정보를 인터넷을 이용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현장별 펌프의 사용패턴과 압력‧유량‧에너지 트렌드, 트립 내역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한 분석도 시행할 수 있다.
IOP 부스터 펌프 시스템에는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인버터가 적용돼 각 펌프의 운전부하율을 기반으로 한 교대 운전이 가능해 운전부하를 배분할 수 있고, 전용 인터넷 모뎀을 통한 안정적인 정보처리 기능도 갖추고 있다.
두크의 관계자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타사 제품들 품질의 상향 평준화가 이뤄졌다”며 “단, 타사의 경우 AS 보증기한을 일반적으로 1년을 주는데, 우리는 기술력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3년을 보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타사 제품들의 경우 대부분 통합 인버터를 사용하지만 두크는 개별 인버터를 탑재했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며 “부스터 펌프 분야에서는 나라장터나 관급 공사에서 1등을 놓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