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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량 손실 줄이고 내구성 높였다”… 유성엔지니어링, 국산 스크루 펌프 공개
임지원 기자|j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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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량 손실 줄이고 내구성 높였다”… 유성엔지니어링, 국산 스크루 펌프 공개

엔벡스서 스크루 펌프 등 시연… 자동 윤활·냉각 구조 적용

기사입력 2026-05-23 10: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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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량 손실 줄이고 내구성 높였다”… 유성엔지니어링, 국산 스크루 펌프 공개

“유량 손실 줄이고 내구성 높였다”… 유성엔지니어링, 국산 스크루 펌프 공개

[산업일보]
국내 수처리 인프라의 기술 자립을 위한 혁신 기자재들이 ‘제4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6·엔벡스)’에 등장했다. 환경설비 전문기업 유성엔지니어링은 국산화한 스크루 펌프 설비를 전면에 내세웠다.

유성엔지니어링의 ‘3엽 콘 스크루 펌프’는 하수처리장의 유입펌프장 및 중계펌프장 등에서 하·오수를 상부 방향으로 안정적으로 이송하는 대형 설비다. 테이퍼 형상(콘형)의 스크루 주축 설계를 적용했다.

관계자는 “스크루 임펠러의 전체 외경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하부측 주축의 직경을 좁히고 날개의 면적을 상대적으로 크게 설계해, 유량 손실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지속적인 가동과 하중 탓에 마모와 고장이 잦은 대형 펌프의 약점도 특허 기술을 통해 보완했다. 내부 부식을 차단하고 정밀도를 높이는 특수 링 플랜지(RING FLANGE)와 날개·수로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해 마찰을 방지하는 하부 베어링 균형 조절 장치를 적용했다.

또 무동력 자동 윤활 구조와 자동 냉각 장치를 더해 과부하와 과열로 인한 손상을 원천 차단해 내구성을 높였다.

회사는 “국산화 기술 고도화와 신뢰성을 인정받아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 등을 획득했다”며 “검증된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내 수처리 인프라에 적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2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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