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플랜트 사업 중동지역 수출 쉬워진다
기산진·KOTRA, 수출 유망지역에 벤더 등록 무료 지원
국산 기계류와 플랜트 사업이 중동·아프리카 등 유망 수출지역으로 진출하는데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는 수출유망 국산기계류 및 플랜트 기자재에 대해 수출촉진 및 해외 현지기업 하청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아프리카, 중동지역 유력 발주처에 대한 기계업계의 구매업체(Vendor) 등록 사업을 코트라(KOTRA)와 함께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 현지 플랜트 및 관련기자재 발주처(업체)들은 기술 및 신뢰성이 검증된 기자재·부품업체를 사전에 구매업체 명단에 등록시키고, 이들 등록된 업체 위주로 관련 부품·기자재를 조달하고 있기 때문에 현지 수출을 위해서는 벤더 등록이 필수적이다.
기산진은 해외 유력 발주처에 구매업체 등록을 신청한 업체에 대해 코트라와 함께 전반적인 컨설팅 지원은 물론, 구매업체 등록을 위한 서류작성 및 신청 대행, 등록 비용 등을 지원해 중소 기계업체가 무료로 수출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매업체 등록을 통한 수출 기회 확대를 구체화하기 위해 기산진과 KOTRA는 지속적인 현지 입찰정보 입수 및 제공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산진 관계자는 “최근 수출부진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나 중동·아프리카 등 수출 유망지역에 중소기계업체이 해외 구매업체 등록 지원으로 국산 기계류 및 플랜트 기자재의 수출 증가가 기대돼 당초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매업체 등록은 기계산업진흥회 홈페이지(www.koami.or.kr)를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다아라 고정태 기자(jazzful@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