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신광엠앤피, 친환경 요소 담긴 ‘에어미스트’로 K-뷰티 명성 이어가
김진성 기자 2025.10.15‘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처럼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가 확산되면서 K-뷰티 역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한국의 미(美)를 알리는 것을 넘어 수출 분야의 효자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976년에 설립된 이래 50년 간 포..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 개막…“바야흐로, 전기의 시대”
김대은 기자 2025.10.15에너지 벨류체인 전 과정을 조명하는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Smart Energy Plus)’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15일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에는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일렉트릭, LG, 현대자동차,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한 대기업 및 중소기업,..
요꼬가와, 토요타와 유인 달 탐사용 ‘Lunar Cruiser’ 개발 협력
김우겸 기자 2025.10.15요꼬가와전기(Yokogawa)가 토요타(Toyota)와 연구개발(R&D)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토요타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유인 가압 로버, 일명 ‘Lunar Cruiser’의 프로토타입 측정 및 제..
[독일 K 2025 현장]루브리졸(Lubrizol), 폴리머 시장의 소재 전환 방향 제시
김우겸 기자 2025.10.1510월 8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K 2025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에서 루브리졸(Lubrizol)은 케이블, 필름, 접착제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위한 차세대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솔루션을 선보였다. 회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독일 K 2025 현장] 스미토모 데마그(Sumitomo Demag), ‘미래는 오직 전동식’ 선언… 에너지·정밀도·디지털 통합 비전 제시
김우겸 기자 2025.10.15“미래는 오직 전동식이다.” 세계적인 사출성형기 기업 스미토모(SHI) 데마그가 K 2025 현장에서 사실상 ‘유압 시대의 종언’을 고하며 던진 출사표다. 회사는 독일의 정밀 엔지니어링과 일본의 첨단 드라이브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솔루션을 대거 공..
원-엔화 환율, 하락세 보이면서 942원 초반대까지 내려서…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금리인하 전망에 151엔 후반대 기록
김진성 기자 2025.10.15원-엔화 환율이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942원 초반대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하에 대한 전망이 제기되면서 151엔 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오전 11시 2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
[독일 K 2025 현장] “프리쿨링 통합솔루션으로 공장 식힌다”… 레글로칠(REGLOCHILL)의 역발상
김우겸 기자 2025.10.15플라스틱 가공 공정의 막대한 전력 소비 주범으로 꼽히는 냉각 시스템에 ‘프리쿨링 통합솔루션’을 먼저 활용해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통합 솔루션이 등장,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8일부터 15일까지 열..
[독일 K 2025 현장] 사출라인 효율, ‘주변 장치’에 달렸다… 포맥스(Formax), 데이터 기반 통합 솔루션
김우겸 기자 2025.10.15독일 뒤셀도르프에서 8일부터 15일까지 열린 K 2025 전시회에서 대만 포맥스(Formax Equipment Inc.)는 플라스틱 가공 공정을 위한 보조장비(Peripheral Equipment)와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포맥스는 정밀 계량, 안정된 수분 제어, 에너지 효율 ..
[독일 K 2025 현장] 캐져콤푸레셔, ‘압축공기 4.0’ 공개
김우겸 기자 2025.10.15독일 뒤셀도르프에서 15일까지 열리는 K 2025 현장에서 캐져콤푸레셔(Kaeser Kompressoren, 이하 캐져)는 압축공기를 설비·소프트웨어·운영 모델로 통합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캐져는 사출성형·압출·필름·병행 건조 공정 등 플라스틱 제조 라인..
[비철금속 시황] 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에 구리 가격 하락…cash-3m 백워데이션 39달러로 축소(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5.10.15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구리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세계 최대 경제국 간 갈등 심화로 경기 의존도가 높은 금속의 수요 전망이 약화되자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개월물 구리는 전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