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바이스테크닉(weisstechnik)이 온습도 시험챔버 시장의 변화를 견인하고 있다.
6년전부터 온습도 시험챔버 ClimeEvent 시리즈를 통해 꾸준한 혁신을 하고 있는 바이스테크닉은 이번에 새로 출시한 ClimeEvent 시리즈 항온항습 챔버는 고객의 소리를 귀답아 듣고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했다고 15일 밝혔다. 그 동안 습득한 실질적 경험의 결과로 기술적, 시각적,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 ClimeEvent 챔버가 시장에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온습도 시험의 세계는 큰 변화를 맞았다. 하지만, 점점 까다로워지는 환경 규제 및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부합하기 위해 새로운 냉매, 새로운 제어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옵션 등으로 weisstechnik은 새로운 솔루션 개발을 통해 계속해서 추가되는 요구사항에 부응해왔다.
바이스테크닉 제품담당자인 Ralph Theiss는 15일자 발표자료에서 '오늘날에는 더 이상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 챔버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우리 고객들은 새로운 ClimeEvent 챔버와 같이 날마다 진행되는 시험과정을 단순화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종합적 테스트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고 전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테스트 챔버는 실험실에 적합하다는 그는 확대된 10인치 컨트롤 패널은 더 빠른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반적인 가시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면서, 장치 전면에 통합된 접이식 디자인으로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더 잘 보호되도록 설계됐다고 했다. 장치 측면에는 데이터 로거, 노트북, 그리드 선반, 케이블 혹은 액세스 포트 마개와 같은 시험기기를 위한 추가 보관 공간을 구축해 쾌적한 시험환경과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