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볼팅마스타㈜(Bolting Master, 대표 박금준)는 1991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볼팅 관련 기계류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장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면서 생산성, 정확성, 안정성 극대화 모두를 잡았다.
볼팅마스타는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함으로써 볼팅의 표준화를 제시했고 100년 기업을 향한 날개짓을 하고 있다.
볼팅 산업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최초의 볼팅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볼팅마스타는 토크렌치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급했다. 유·공압 토크렌치의 한 길을 걸어오며 국내 볼팅 산업의 성장을 주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6일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한 ‘2022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2)’에 참가한 볼팅마스타는 유공압 토크렌치 (Hydraulic Torque Wrench)와 다목적 볼팅 시스템 (Multipurpose Bolting System)을 등을 출품했다.
30여 년의 경험과 노화우를 녹여 제품을 만든 볼팅마스타는 지금까지 수입품 일색의 볼팅 시장에서 국산화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에 참가했다고 했다.
행사 현장에서 만난 이 회사의 박영율 과장은 “좋은 토크렌치를 보급하기 위해 사내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현장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면서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함으로써, 건강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IMEX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기진회, 기산진)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경남지역 최대의 기계 산업 종합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