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트럭, 버스, 살수차 등이 지난 달 3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2에 전시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 전시회에서 수소전기버스 경찰버스를 비롯해 청소 특장차와 수소연료전지와 배터리 기반의 ‘수소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엠비전 터그(M.Vision Tug) 차량, 연료전지 지게차 등을 선보였다.
또한 현대제철은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과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수소연료전지 금속 분리판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