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직접 그린 민화를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제작하는 허니민화가 지난 15일부터 사흘 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진행한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HERITAGE KOREA 2022)’(이하 문화재산업전)에 참가했다.
허니민화의 구진명 대표는 “우리의 문화인 민화를 일상에서 누구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관심이 많았다”면서 “이번 문화재산업전을 통해 문화재를 다양하게 해석한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허니민화는 자개에 특수 프린팅을 얹어 만든 생활 소품이나, 민화를 섬유에 인쇄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 민화 DIY 제품 등을 출품했다.
구 대표는 “민화를 천이나 다른 소재에 프린팅 할 때 퀄리티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해상도 작업을 통해 색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전통 민화가 현대의 일상 공간에도 적합하게 어울릴 수 있도록 작품들을 꾸준히 연구개발해 민화를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