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 Pan 대표
[산업일보]
14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한 ‘제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27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Rubber Show, KOPLAS 2023)’가 18일까지 열린다.
국내외 플라스틱‧고무산업 최신 기자재를 한자리에 모은 행사는 중국 기업들이 다수 참가했다.
전시 현장에서 만난 중국 업체 JILAI MOLD&PLASTIC는 범퍼, 램프, 내장재 등 자동차부품이나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금형을 전문으로 제작한다고 소개했다.
이 기업의 Zola Pan 대표는 “소규모 시제품 생산 등이 가능한 회사로, 한국 대형 금형업체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한국과 중국, 인도 등 국내외 기업이 참가한 KOPLAS 2023은 ㈜한국이앤엑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