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 Korea Factory Automation System Show, 이하 코파스 2023)이 2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1, 2홀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코파스 2023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세진아이지비, ㈜이심기술, 아크레텍코리아, 씨유박스 등 국내외 104개 사가 294부스 규모로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시험검사 및 측정, 로보틱스, 소재·부품 등의 기술과 제품 등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전시회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AI 기반 제조 지능화, 산업 디지털 시대 열다!’를 주제로 인사이트 커넥트(INSIGHT CONNECT) 2023 컨퍼러스가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산업 AI 적용을 통한 제조혁신 사례와 산업형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로봇시장 동향 등을 공유한다.
이 외에도 신기술·신제품 발표 및 기계기술 세미나, 기계류 및 플랜트 기자재 해외바이어 초청 화상 수출 상담회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