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023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2023 KOAA-GTT SHOW)'이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뿌리산업부터 미래차부품, 스타트업까지 모빌리티 산업의 전주기를 한 자리에 모은 이번 행사에 중국 허베이관도 자리했다.
이번 전시 참여는 허베이주 전시 촉진 센터와 장수 신국제 전시 그룹 유한 회사가 진행하는 '2023년 허베이 브랜드 국외 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밀봉 고무, 필터, 브레이크 패드, 배기관, 서스펜션 등 허베이의 우수 기업 13개 사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한다.
관계자는 "개최 첫날부터 적극적인 비즈니스 협상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 참가로 허베이와 한국 간 자동차 부품 산업 교류, 협력을 촉진해 양국 경제에 유익한 발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