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달러-엔 환율이 일본 현지에서 147엔 중후반대로 소폭 상승한 가운데, 원-엔화 환율도 890엔 중반대로 올라섰다.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7.61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 대비 0.05엔 상승했다. 일본은행(BOJ)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와 춘계 노사협상 결과 관망 추이가 시장에 반영됐다.
원-엔화 환율도 소폭 상승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엔화 환율은 오전 11시 46분 현재100엔당 890.57원에 거래되면서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0.25원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 환율, 147엔대로 소폭 상승…원-엔 환율도 890엔 중반대로 상승
기사입력 2024-03-14 11:47:54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