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엔-달러 환율이 149엔대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원-엔화 환율은 893원대로 소폭 물러서는 모양새다.
일본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달러 당 149.05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 대비 0.01% 상승했다. 일본은행(BOJ)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원-엔화 환율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893.9원에 거래되면서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0.15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엔-달러 환율, 149엔대로 상승…원-엔화 환율은 893원대로 소폭 하락
기사입력 2024-03-18 11:59:13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