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달러-엔화 환율이 151엔 중반대까지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원-엔화 환율은 883원 후반대까지 올라서고 있다.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1.63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전날 장마감 시점 대비 0.41엔 하락한 금액으로, 전날 발표된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미국 현지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견조했던 것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은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883.11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3.8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 151엔 중반대로 하락세 보여…원-엔화 환율은 883원 후반대까지 상승
기사입력 2024-03-22 13:44:47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