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화 환율, 2원 이상 내렸지만 947원 후반대 유지…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상승에 155엔 대로 내려서
기사입력 2025-12-08 13:14:28
[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2원 이상의 하락폭을 보였으나 여전히 947원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장기금리가 상승하면서 155엔 대로 하락했다.
오후 1시 11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7.6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52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5.24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17엔 하락했다. 미국의 장기금리가 상승한 것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