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추운 겨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인 패딩 점퍼가 여자 아이돌에게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레인보우 ‘고우리’와 카라 ‘규리’가 그 주인공.
지난 KBS ‘청춘불패2’ 방송에서 ‘어르신께 김치 배달’이라는 특명을 받은 G8 멤버들은 직접 김장을 하며 어린 아이돌답지 않은 성숙함을 보여주었다.
옅은 핑크부터 네이비까지 4가지 컬러가 섞여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패딩 점퍼를 입은 고우리는 블루 컬러의 후드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평소 털털한 그녀의 성격처럼 내추럴함을 강조했다. 비니는 프린트가 독특한 햇츠온 비니를 더해 패션 센스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