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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원자재 특별공급 활성화 '수급 안정화'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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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원자재 특별공급 활성화 '수급 안정화'

성수기 맞아 주간 한도량 2배까지 구매 가능

기사입력 2012-02-24 0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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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원자재 특별공급 활성화 '수급 안정화'


[산업일보]
조달청은 비철 금속 성수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비축 원자재 특별공급을 활성화해 중소기업의 원자재 수급 안전망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로 긴급하게 원자재가 필요한 중소제조 업체는 1주에 구매할 수 있는 한도량의 2배까지 원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수요가 많은 구리와 알루미늄은 긴급 공급 제도를 이용하면 한 중소 제조업체가 매주 구매할 수 있는 물량이 주간 한도량 50톤의 두배인 100톤으로 늘어난다.

또한 조달청의 주간 공급 물량이 소진되는 경우에는 소기업에 한해 주간한도량의 50% 범위 내에서 추가공급으로 원자재를 구매할 수도 있다. 추가공급 제도를 이용하면 구리·알루미늄은 25톤, 아연은 15톤 범위 내에서 원자재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원자재 수급이 불안한 경우에도 필요한 만큼 원자재를 공급 받을 수 있어 중소 제조업체의 안정적 조업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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