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핵안보정상회담을 앞두고 서울에서는 교통통제훈련이 실시된다.
경찰은 22일 밤 핵안보정상회담에 대비한 교통통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는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새벽까지 진행되며, 서울 종로와 을지로, 퇴계로 등 도심과 올림픽대로, 강남권 전역에 교통정체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퇴근 시 반포로나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교통통제 오늘 밤 9시부터...교통정체 예상
기사입력 2012-03-22 17: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