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임병욱 위원의 '세상속의 경영노트']_낭비 없는, 가치 있는 운영시스템 본지는 임병욱 전문위원의 칼럼을 게재,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회경제적인 이슈를 통해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경영이론과 관리기법의 개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의 비만남’이자 기네스북 선정 세계 최고의 체중을 기록한 주인공은 1941년 태어나 83년 숨진 존 브로워 미노치로 알려져 있다. 미국 시애틀 출신의 미노치는 지난 79년 635kg의 체중을 기록, 현재까지 가장 무거운 사람으로 공인받고 있는 역사적 인물로 2년 만에 635kg에서 216kg으로 419kg의 체중을 감량하는데 성공, ‘체중 감량’ 부문에서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사는 에디스 윌마 코너(77)는 기네스위원회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최고령 여성 보디빌더로 인정받았다. 식스팩 할머니는 건강을 위해 60대의 나이에 보디빌딩에 뛰어 들었다. 그렇게 보디빌딩에 빠져 든 식스팩 할머니는 65세 생일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공식 대회에 출전해 당당하게 1등을 차지했다. 비만과 다이어트, 어느 때보다 사람들의 최대 관심거리가 됐다.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은 여름옷에 보다 잘 어울리는 예쁜 몸매로 변신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다. 여름철, 가벼운 복장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다이어트에 대한 많은 처방과 방법들이 인터넷과 홈쇼핑 광고에서 성황을 이룬 것은 오래된 얘기다. 남녀를 불문하고 만나면 몸매, 비만, 다이어트 얘기가 단골메뉴가 됐다. ▷ 가치의 이해와 낭비 기업 경영에서도 이와 비슷한 개념이 있다. 미국 MIT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린 엔터프라이즈 협회를 창립한 제임즈 위맥의 ‘LEAN’이 그것이다. Lean의 사전적 의미는 ‘날씬하다’ ’군더더기가 없다‘이다. 이는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생산 방식으로부터 발전시킨 개념으로 낭비를 철저히 배제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운영방식이다. 먼저, 가치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린 기업의 출발점은 ‘가치’인데, 가치는 고객에 의해 정의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도를 말한다. 특정한 시점, 특정한 가격, 특정한 제품과 서비스가 비로소 하나의 ‘가치’이다. 생산은 가치를 만들어 내는 과정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이 기업의 존재 이유이다. 기업이 진정한 - 경쟁력을 갖춘 적정한 수익이 보장되는 가치를 생산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고객이 인정해 주는 가치를 생산하는 기업이 가치 있는 기업이다. 기업들의 푸념을 종종 듣게 된다. 자신들이 생산한 제품, 서비스가 탁월한 성능과 효능을 갖추고 있는데도 왜 알아주지 않는지, 소비자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기업이 소비자들의 무능함을 탓하고 푸념하면서 쇠퇴의 길로 가는 경우를 보게 되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가치’에 대한 바른 이해가 부족한 결과이다. 가치는 고객이 판단하는 것이고, 고객은 가치의 대가로 보상을 기업에게 지불한다는 원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그 다음에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 특정 제품과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모든 개별 활동을 규명해야 한다. 가치흐름(Value Stream)분석이다. 가치흐름을 분석해 보면 세 가지 유형으로 활동이 나뉘게 된다. 첫째 유형은 명백하게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으로 이는 꼭 필요한 부가가치 활동이다. 두 번째 유형은 가치를 창출하지는 못 하지만 현재의 기술과 생산설비에서는 어쩔 수 없이 필요한 활동, 즉 검사나 운전조작 등이 그 예이다. 세 번째 유형은 아무런 가치를 창출하지 않으면서 즉시 없앨 수 있는 활동을 가리키며 대기, 불량 생산, 재가공 등을 들 수 있다. 당연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가치를 창출하지 않는 활동, ‘낭비’이다. 현재 여건에서 발생하는 제 1 유형의 낭비는 기술 발전과 생산 고도화를 통해 점진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언젠가는 고객이 가치로 인정해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눈에 띄게 가치를 좀먹고 있는 제 2 유형의 낭비는 즉시 없애는 개선이 필요하다. 고객의 관점에서 가치를 창출하지 못 하는 활동에는 보상이 따르지 않으며 결국은 손실로 부담지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지금 당장 현장에 널려 있는 낭비를 바로 보면 그 해결책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음을 경험을 통해 많이 본다. 낭비 없는 기업이 곧 가치 있는 기업이다. 그러나 의외로 낭비에 관용을 베푸는 기업을 흔히 보게 된다. 최종적인 가치의 판단자는 고객임을 상기하자. 날마다 고객 만족을 염두에 두고 고객의 입장에서 개별 활동의 가치를 규명하는 눈이 필요하다. 그러면 낭비가 보이게 되고 그 다음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개선활동은 가치 있는 현장, 기업을 만든다. ▷ 낭비 없는 운영시스템 만들기 온전히 가치 있는 기업은 가치의 흐름에서 낭비가 전혀 없는 기업이다. 그러나 그것은 이상적인 상태 일뿐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운영시스템에서 낭비를 없애는 개선을 부단히 실행하면서 그 결과로 가치를 얻느냐가 관건이다. 기업의 운영시스템 -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에서 낭비를 최소화 시키는 데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가치가 창출되는 활동을 흐르게 하라. 가치흐름 분석을 통해 낭비를 없앤 가치 활동이 지체하지 않고 흐르게 하라는 뜻이다. 생산 공정에서는 한 개씩 흐름으로 작업이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 묶음 작업은 그 안에 쌓고, 운반하고, 놓는 등의 낭비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리업무에서도 정보가 한 부서에 머물지 않고 관련 기능, 부서로 흘러, 공유되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낭비 없는 가치 활동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는 것이 운영시스템의 효율을 높이는 길이다. 둘째, 제품과 서비스 생산은 당기기 방식으로 진행하라. 이것은 다품종 생산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생산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는 뜻이다. 흐름 방식은 가치 활동의 흐름을 통해 시간 단축과 재고 감소의 효과를 보게 된다. 그러나 고객은 다품종의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 요구할 것임으로 일관된 흐름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고객의 요구 시점에 맞추어 생산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방법이 요구된다. 내부 업무프로세스도 당기기식으로 진행함으로써 다품종의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재고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셋째, 가치 흐름의 완전무결을 추구하라. 이는 고객의 요구의 변화를 알고 있다면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원칙이다. 또한 기술도 발전하게 돼 고품질의 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완전함은 오늘에 그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요구에 부응하면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가치흐름의 개별 활동의 지속적인 개선이 수반돼야 한다. 가치 흐름 속에 숨어 있었던 낭비, 기존 활동의 개선으로 드러나게 된 낭비, 또 다른 요구로 새로이 발생된 낭비 등 낭비는 끊임없이 발생한다. 계속해서 개별 활동의 완전성은 도전받게 될 것이기에 이에 대응해 개선활동 또한 멈출 수 없다. 낭비 없는 운영시스템이 곧 가치 있는 운영시스템이다. 기업이 고객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면 그 존립의 이유를 상실하게 된다. 고객으로부터 출발한 진정한 가치를 바로 알고, 가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되도록 끊임없이 개선활동을 추진해야 한다. 가치를 흐르게 하라, 가치 활동은 당기기식으로 진행 하라, 가치 활동의 완전무결을 추구하라. 이는 낭비를 보는 눈을 갖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지금 생산 현장, 업무 현장에서 고객이 가치로 인정하지 않는 활동, 낭비는 없는지 살펴보자.임병욱 위원 프로필 산업일보 전문위원 큐비컨설팅 대표컨설턴트 한국생산성본부 전임컨설턴트 한국지방경제경영연구원 연구위원 (bwlim0354@naver.com)

칼럼[임병욱 위원의 '세상속의 경영노트']_낭비 없는, 가치 있는 운영시스템

기사입력 2012-06-25 00:04:57

[산업일보]
본지는 임병욱 전문위원의 칼럼을 게재,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회경제적인 이슈를 통해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경영이론과 관리기법의 개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의 비만남’이자 기네스북 선정 세계 최고의 체중을 기록한 주인공은 1941년 태어나 83년 숨진 존 브로워 미노치로 알려져 있다. 미국 시애틀 출신의 미노치는 지난 79년 635kg의 체중을 기록, 현재까지 가장 무거운 사람으로 공인받고 있는 역사적 인물로 2년 만에 635kg에서 216kg으로 419kg의 체중을 감량하는데 성공, ‘체중 감량’ 부문에서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사는 에디스 윌마 코너(77)는 기네스위원회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최고령 여성 보디빌더로 인정받았다. 식스팩 할머니는 건강을 위해 60대의 나이에 보디빌딩에 뛰어 들었다. 그렇게 보디빌딩에 빠져 든 식스팩 할머니는 65세 생일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공식 대회에 출전해 당당하게 1등을 차지했다.
비만과 다이어트, 어느 때보다 사람들의 최대 관심거리가 됐다.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은 여름옷에 보다 잘 어울리는 예쁜 몸매로 변신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다. 여름철, 가벼운 복장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다이어트에 대한 많은 처방과 방법들이 인터넷과 홈쇼핑 광고에서 성황을 이룬 것은 오래된 얘기다. 남녀를 불문하고 만나면 몸매, 비만, 다이어트 얘기가 단골메뉴가 됐다.

▷ 가치의 이해와 낭비

기업 경영에서도 이와 비슷한 개념이 있다. 미국 MIT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린 엔터프라이즈 협회를 창립한 제임즈 위맥의 ‘LEAN’이 그것이다. Lean의 사전적 의미는 ‘날씬하다’ ’군더더기가 없다‘이다. 이는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생산 방식으로부터 발전시킨 개념으로 낭비를 철저히 배제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운영방식이다.
먼저, 가치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린 기업의 출발점은 ‘가치’인데, 가치는 고객에 의해 정의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도를 말한다. 특정한 시점, 특정한 가격, 특정한 제품과 서비스가 비로소 하나의 ‘가치’이다. 생산은 가치를 만들어 내는 과정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이 기업의 존재 이유이다. 기업이 진정한 - 경쟁력을 갖춘 적정한 수익이 보장되는 가치를 생산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고객이 인정해 주는 가치를 생산하는 기업이 가치 있는 기업이다.
기업들의 푸념을 종종 듣게 된다. 자신들이 생산한 제품, 서비스가 탁월한 성능과 효능을 갖추고 있는데도 왜 알아주지 않는지, 소비자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기업이 소비자들의 무능함을 탓하고 푸념하면서 쇠퇴의 길로 가는 경우를 보게 되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가치’에 대한 바른 이해가 부족한 결과이다. 가치는 고객이 판단하는 것이고, 고객은 가치의 대가로 보상을 기업에게 지불한다는 원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그 다음에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 특정 제품과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모든 개별 활동을 규명해야 한다. 가치흐름(Value Stream)분석이다. 가치흐름을 분석해 보면 세 가지 유형으로 활동이 나뉘게 된다. 첫째 유형은 명백하게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으로 이는 꼭 필요한 부가가치 활동이다. 두 번째 유형은 가치를 창출하지는 못 하지만 현재의 기술과 생산설비에서는 어쩔 수 없이 필요한 활동, 즉 검사나 운전조작 등이 그 예이다. 세 번째 유형은 아무런 가치를 창출하지 않으면서 즉시 없앨 수 있는 활동을 가리키며 대기, 불량 생산, 재가공 등을 들 수 있다.
당연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가치를 창출하지 않는 활동, ‘낭비’이다. 현재 여건에서 발생하는 제 1 유형의 낭비는 기술 발전과 생산 고도화를 통해 점진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언젠가는 고객이 가치로 인정해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눈에 띄게 가치를 좀먹고 있는 제 2 유형의 낭비는 즉시 없애는 개선이 필요하다. 고객의 관점에서 가치를 창출하지 못 하는 활동에는 보상이 따르지 않으며 결국은 손실로 부담지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지금 당장 현장에 널려 있는 낭비를 바로 보면 그 해결책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음을 경험을 통해 많이 본다.
낭비 없는 기업이 곧 가치 있는 기업이다. 그러나 의외로 낭비에 관용을 베푸는 기업을 흔히 보게 된다. 최종적인 가치의 판단자는 고객임을 상기하자. 날마다 고객 만족을 염두에 두고 고객의 입장에서 개별 활동의 가치를 규명하는 눈이 필요하다. 그러면 낭비가 보이게 되고 그 다음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개선활동은 가치 있는 현장, 기업을 만든다.

▷ 낭비 없는 운영시스템 만들기

온전히 가치 있는 기업은 가치의 흐름에서 낭비가 전혀 없는 기업이다. 그러나 그것은 이상적인 상태 일뿐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운영시스템에서 낭비를 없애는 개선을 부단히 실행하면서 그 결과로 가치를 얻느냐가 관건이다. 기업의 운영시스템 -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에서 낭비를 최소화 시키는 데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가치가 창출되는 활동을 흐르게 하라. 가치흐름 분석을 통해 낭비를 없앤 가치 활동이 지체하지 않고 흐르게 하라는 뜻이다. 생산 공정에서는 한 개씩 흐름으로 작업이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 묶음 작업은 그 안에 쌓고, 운반하고, 놓는 등의 낭비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리업무에서도 정보가 한 부서에 머물지 않고 관련 기능, 부서로 흘러, 공유되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낭비 없는 가치 활동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는 것이 운영시스템의 효율을 높이는 길이다.
둘째, 제품과 서비스 생산은 당기기 방식으로 진행하라. 이것은 다품종 생산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생산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는 뜻이다. 흐름 방식은 가치 활동의 흐름을 통해 시간 단축과 재고 감소의 효과를 보게 된다. 그러나 고객은 다품종의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 요구할 것임으로 일관된 흐름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고객의 요구 시점에 맞추어 생산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방법이 요구된다. 내부 업무프로세스도 당기기식으로 진행함으로써 다품종의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재고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셋째, 가치 흐름의 완전무결을 추구하라. 이는 고객의 요구의 변화를 알고 있다면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원칙이다. 또한 기술도 발전하게 돼 고품질의 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완전함은 오늘에 그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요구에 부응하면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가치흐름의 개별 활동의 지속적인 개선이 수반돼야 한다. 가치 흐름 속에 숨어 있었던 낭비, 기존 활동의 개선으로 드러나게 된 낭비, 또 다른 요구로 새로이 발생된 낭비 등 낭비는 끊임없이 발생한다. 계속해서 개별 활동의 완전성은 도전받게 될 것이기에 이에 대응해 개선활동 또한 멈출 수 없다.

낭비 없는 운영시스템이 곧 가치 있는 운영시스템이다. 기업이 고객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면 그 존립의 이유를 상실하게 된다. 고객으로부터 출발한 진정한 가치를 바로 알고, 가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되도록 끊임없이 개선활동을 추진해야 한다. 가치를 흐르게 하라, 가치 활동은 당기기식으로 진행 하라, 가치 활동의 완전무결을 추구하라. 이는 낭비를 보는 눈을 갖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지금 생산 현장, 업무 현장에서 고객이 가치로 인정하지 않는 활동, 낭비는 없는지 살펴보자.

임병욱 위원 프로필

산업일보 전문위원
큐비컨설팅 대표컨설턴트
한국생산성본부 전임컨설턴트
한국지방경제경영연구원 연구위원
(bwlim03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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