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발전기술 분야 2명, 대한민국 품질명장에 선정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21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회사의 원자력품질관리팀 송성호 기술수석차장과 HRSG 품질관리팀 박수용 기술수석차장이 대한민국 품질명장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품질명장은 산업 현장 근로자 중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품질 향상에 헌신한 모범 근로자를 선발해 대통령이 직접 지정패를 수여하는 제도인데, 이번 선정으로 두산중공업 내 명장은 중공업 분야에서는 최고 수준인 39명에 이른다. 두산중공업은 “이들 직원은 각각 원자력 및 발전 사업 부문 생산 현장에서 품질과 공정개선, 품질경영 활성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품질명장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또 두산중공업의 김용희 비파괴검사팀 기술수석차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창원공장 원자력3공장과 비파괴검사팀이 우수 분임조로 뽑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산중공업 발전기술 분야 2명, 대한민국 품질명장에 선정

기사입력 2012-11-22 00:05:52

[산업일보]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21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회사의 원자력품질관리팀 송성호 기술수석차장과 HRSG 품질관리팀 박수용 기술수석차장이 대한민국 품질명장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품질명장은 산업 현장 근로자 중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품질 향상에 헌신한 모범 근로자를 선발해 대통령이 직접 지정패를 수여하는 제도인데, 이번 선정으로 두산중공업 내 명장은 중공업 분야에서는 최고 수준인 39명에 이른다.

두산중공업은 “이들 직원은 각각 원자력 및 발전 사업 부문 생산 현장에서 품질과 공정개선, 품질경영 활성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품질명장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또 두산중공업의 김용희 비파괴검사팀 기술수석차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창원공장 원자력3공장과 비파괴검사팀이 우수 분임조로 뽑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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