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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직장인, 대기업보다 중견기업 이직 원해
천주희 기자|cjh295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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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직장인, 대기업보다 중견기업 이직 원해

기사입력 2013-04-09 19: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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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중견기업으로 이직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572명을 대상으로 <중기직장인 이직>에 대해 질문한 결과, 이직하고 싶은 기업으로 ‘중견기업’이 전체 36.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대기업(33.9%) △중소기업(17.8%) △외국계기업(12.1%) 순이었다.

이직 희망 기업으로 중소기업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복수응답)에 대해서는 ‘복리후생 등 근무환경이 좋지 못하다’가 응답률 73.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연봉이 적다(60.4%) △일이 많다(29.1%) △재무 안정성이 불안하다(26.0%) △대기업에 취업해야 성공했다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19.1%) △중소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지 못해서(16.0%) △기타(1.3%) 순이었다.

중소기업에 이직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가족 같은 업무 분위기가 좋아서’란 응답이 80.4%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대기업에 취업 할 실력이 되지 못해서(64.7%) △다양한 업무를 접할 수 있어서(23.5%) △빠르게 진급할 수 있어서(15.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입사원이 받아야 할 최소한의 연봉 수준에 대해서는 ‘2400~2600만원’이란 응답이 17.5%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1800~2000만원(16.8%) △2000~2200만원(14.5%) △2200~2400만원(12.6%) △2600~2800만원(9.6%) △1600~1800만원(9.1%) △2800~3000만원(7.5%) △1400~1600만원(4.5%) △3000~3200만원(4.0%) △3400만원 이상(2.1%) △3200~3400만원(1.7%) 순으로 조사됐다.

일을 하는데 있어 연봉만큼 또는 그 이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했다. 결과, ‘복리후생’이 응답률 66.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직원들 간의 좋은 관계(25.7%) △일에 대한 만족(21.9%) △과중하지 않은 업무 강도(20.8%) △개인과 기업의 비전 및 성장(18.9%) △자기계발 지원(17.5%) △CEO의 마인드(13.3%) 순이었다.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 이것 하나만은 반드시 지켜졌으면 하는 것으로는 ‘주 5일 근무’가 39.0%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상호간의 존중(25.0%) △밀리지 않는 월급(19.4%) △강요하지 않는 야근(16.3%) △기타(0.3%) 순이었다.

직원들의 이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일에 대한만족’이 30.4%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빵빵한 복리후생(26.9%) △높은 연봉 지급(25.0%) △끈끈한 조직 문화(11.7%) △낮은 업무 강도(5.2%) △기타(0.7%) 순이었다.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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