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주)레티아(www.retia.co.kr, 대표 김준호)는 러시아의 OCR(광학문자인식) 기술 전문 업체인 ABBYY사의 OCR 소프트웨어 개발 툴킷인 ABBYY FineReader Engine(파인리더 엔진) 11 SDK를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ABBYY사는 문서 인식과 데이터 캡처 및 언어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된 ABBYY 파인리더 엔진 11은 윈도우, 리눅스, 맥 OS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OCR SDK로 한국어 OCR 속도가 기존 대비 3배 빨라졌으며, 중국어 번체 4배, 중국어 간체와 일본어는 2.5배 속도가 향상됐다. 이외에도 높은 정확도의 다국어 OCR 언어를 200개 이상 지원하는데, 아랍어의 경우 오인식이 절반 이상 감소해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또한 문서를 서식 별로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명함 필드의 정보를 추출할 수 있는 명함 인식 API가 제공된다. PDF Export의 개선된 기능으로는 원본 PDF 파일의 북마크를 그대로 검색 가능한 PDF 파일에 저장할 수 있고, 80% 까지 파일 크기를 줄일 수 있는 고압축 MRC 알고리즘을 지원하며, 검색 가능한 PDF 변환 속도 또한 크게 향상됐다. 전자화문서 아카이빙 ISO 표준 PDF/A-2를 지원하며, 향상된 64 비트 지원으로 64 비트 애플리케이션에 64비트 OCR DLL을 바로 링크할 수 있다.
새 기능과 향상된 기능이 도입된 파인리더 엔진 11에 대해 레티아 김준호 대표는 “ABBYY사는 창업이래 20여년 동안 세계 최고 성능의 OCR 기술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회사로, 파인리더 엔진 11은 이러한 노력의 최고의 결과물”이라며 “강력한 문서 인식 기능 및 PDF 변환 기술로 업계 선두의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어, 시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이미지 기반의 문서 혁신 프로젝트 등에 적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파인리더 엔진 11은 이미지 전처리 기능과 스마트 폰 및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포토 처리 기술이 강화돼 이미지의 기하학적 왜곡을 보정하거나, 노이즈 제거, 손 떨림, ISO 잡영을 보정하는 등 모바일 환경에서 OCR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문서 전체를 논리적 구조로 분석해 문서 구조를 원본과 가깝게 복원하는 ADRT(적응형 문서 인식) 기술로 스캔 이미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
프로파일 API는 아카이빙, 이미지 텍스트 추출, 바코드 인식 등과 같이 OCR 활용도가 높은 상황 별 OCR 엔진 설정을 단순화해 솔루션 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게 했다.
ABBYY 파인리더 엔진 11은 202개의 인쇄체 언어, 126개의 필기체 언어 및 27개의 명함인식 언어를 지원하는데 OMR, 1,2차원 바코드 인식, 필드(Zone) OCR 기능을 포함하는 통합 SDK로, 세계 유수 기관으로부터의 수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레티아는 지난 10월 29일 신도리코, 한국후지제록스, 싸이버로지텍 등 VIP 고객사를 초청해 ABBYY 파인리더 엔진 11 출시에 앞선 프리뷰 행사인 ‘2013, ABBYY / ReTIA 솔루션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레티아는 ABBYY 파인리더 엔진 11 외에도, 문서 인식 전용 서버 솔루션인 ABBYY Recognition Server 3와 정형/비정형 폼으로부터 특정 필드만을 추출해 낼 수 있는 ABBYY FlexiCapture 10 솔루션 등 각종 분야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OCR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독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