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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포럼 2014’ 개최

의약품 ·의료기기 · 건강기능식품 분야 해외 기업 103개사 초청

기사입력 2014-10-07 16: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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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KOTRA(사장 오영호)는 오송 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공동으로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포럼 2014’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의료산업 마케팅 행사로 올해로 7회째 개최되며, 의료 ·의약품 산업의 해외마케팅과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해 국내 산업의 발전과 지역 클러스터의 수출산업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해외 유력 기업들과 국내 기업 간의 △B2B 전시 ·상담회 △글로벌 의료 파트너링 설명회 및 상담회 △미개척 신흥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글로벌 M&A 상담회 △투자유치 IR쇼 등이 열렸다.

상담회는 의약품 ·의료기기 ·바이오 ·건강기능식품 분야 국내 170여 개 사가 해외 28개국의 103개사와 1:1로 진행됐다. 또한 Simens, Astra Zenca 등의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호주 퀸즐랜드주 정부, 에티오피아 정부대표단, 필리핀 마닐라 농업부 등을 포함한 20개국 79개사의 기업 및 단체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다.

세계 의료 시장은 자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기업에 의해 선도되고 있다. 실제로 상위 20대 제약 기업이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의 48%를 차지하고, 상위 10대 의료기기 기업이 세계 의료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KOTRA는 국내 중소 ·중견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미국의 Johnson & Johnson과 AMGEN 등 의료 분야의 해외 유력 기업들을 초청해 글로벌 파트너링 설명회 및 상담회를 추진했다. 특히 AMGEN은 초기 임상 단계의 신약 물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CRO 및 CMO를 발굴하기 위해 방한하며, Johnson & Johnson은 정형외과 수술 분야의 신기술과 외과기기에 대한 ODM 및 공동 R&D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행사 기간 중 ‘미국 바이오 및 제약 시장 진출’과 ‘혁신․파트너십․협력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글로벌 파트너링 세미나에 참석하며, 동 분야의 20여 개 국내 기업들과 1:1 파트너십 상담을 통해 △공동 R&D △기술이전 △합작투자 △라이센싱 계약 등의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한편 미개척 신흥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에서는 의료․의약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그동안 협력이 없었던 쿠바와 이스라엘의 기업 및 기관들이 참석해 단순히 의료 관련 제품을 수출하는 것 외에 개발정보 및 투자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이밖에도 해외 M&A 전문 부띠끄 7개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M&A 상담회’와 ‘투자유치 IR쇼’가 각각 9월 30일과 10월 1일 개최되며, 엑스포 전 기간 동안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을 위한 이동 컨설팅 데스크가 운영됐다.

노영민(충북 청주 흥덕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우리나라의 생명공학(BT) 기술력은 최근 몇 년 새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의료 산업이 글로벌 일류 기업들과 협력을 도모하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이룰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병권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메디컬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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