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미디어투어] Hartford, 머시닝센터의 장인(匠人)기업 머시닝 센터 한우물만 파서 대만 수출 1위 기업으로 성장 매년 산업분야 전시회와 무역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가 11월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일정으로 세계 각국 공작기계 관련 매체를 초청, 대만 현지 미디어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2014 대만 공작기계 미디어투어' 기자 초청건과 관련, 국내에서는 산업일보가 미디어 투어 취재를 단독 진행한다. 이에 본지는 이 기간동안 현지 대만공작기계 소개와 대만공작기계 현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뉴스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현장뉴스를 시리즈로 보도한다. 하트포드(Hartford)는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머시닝 센터를 개발 ․ 제조하고 있으며, 65개국 이상에 42,000 이상의 머시닝센터 시스템을 설치 ․ 공급하는 세계적인 공작기계 기업이다. 이는 1965년 설립 이후, 47년 간 최고 품질의 머시닝 센터를 생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전력을 기울인 결과다.1973년에 처음 미니머신 제조를 시작한 하트포드는 이후 CNC머신으로 영역을 확장시키면서 머시닝 센터의 전문업체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앞으로도 머시닝센터에서의 역량을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다.대만 최대의 사내 제조시설을 소유하고 있는 하트포드는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도요타, BMW, 혼다, GM 등의 세계 유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항공, 전자의료, 자동차 금형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하트포드에서 사용되는 부품 중 외부에서 들여온 제품은 5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모두 하트포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들이다. 아울러 제품의 가공은 100%하트포드의 기술력으로만 운영되고 있다하트포드의 Daniel Lu 마케팅 부장은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의 독특하고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Daniel Lu 마케팅 부장의 설명에 따르면 하트포드는 대만 전체 수출물량의 16.7%를 차지해 이 분야의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대만을 제외한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Makino와 DMG 등의 세계 유수의 기업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대만 미디어투어] Hartford, 머시닝센터의 장인(匠人)기업

머시닝 센터 한우물만 파서 대만 수출 1위 기업으로 성장

기사입력 2014-12-03 12:13:25

[산업일보]

매년 산업분야 전시회와 무역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가 11월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일정으로 세계 각국 공작기계 관련 매체를 초청, 대만 현지 미디어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2014 대만 공작기계 미디어투어' 기자 초청건과 관련, 국내에서는 산업일보가 미디어 투어 취재를 단독 진행한다. 이에 본지는 이 기간동안 현지 대만공작기계 소개와 대만공작기계 현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뉴스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현장뉴스를 시리즈로 보도한다.

하트포드(Hartford)는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머시닝 센터를 개발 ․ 제조하고 있으며, 65개국 이상에 42,000 이상의 머시닝센터 시스템을 설치 ․ 공급하는 세계적인 공작기계 기업이다. 이는 1965년 설립 이후, 47년 간 최고 품질의 머시닝 센터를 생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전력을 기울인 결과다.

1973년에 처음 미니머신 제조를 시작한 하트포드는 이후 CNC머신으로 영역을 확장시키면서 머시닝 센터의 전문업체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앞으로도 머시닝센터에서의 역량을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다.

대만 최대의 사내 제조시설을 소유하고 있는 하트포드는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도요타, BMW, 혼다, GM 등의 세계 유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항공, 전자의료, 자동차 금형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하트포드에서 사용되는 부품 중 외부에서 들여온 제품은 5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모두 하트포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들이다. 아울러 제품의 가공은 100%하트포드의 기술력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하트포드의 Daniel Lu 마케팅 부장은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의 독특하고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Daniel Lu 마케팅 부장의 설명에 따르면 하트포드는 대만 전체 수출물량의 16.7%를 차지해 이 분야의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대만을 제외한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Makino와 DMG 등의 세계 유수의 기업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