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스마트미디어 산업 육성 및 새로운 신규 미디어 서비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5년도 스마트미디어 사업 설명회'를 20일 한국정보화진흥원(중구 무교동 소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 등 스마트미디어 분야 사업 수행기관들이 모두 참여해 올해 사업 방향 및 추진 일정 등을 발표했다.
올해 미래부는 스마트미디어 사업에 양방향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12.0억), 스마트TV앱 개발(2.6억), 스마트미디어X 캠프(6.0억), 스마트광고 및 디지털사이니지 육성(11.5억), 스마트미디어HTML5 표준화(9.0) 등 총 41.1억원을 공모해 투자키로 했다.
이정구 방송진흥정책관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스마트미디어 산업 육성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아울러 모든 사업을 3월에 조기 착수해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 조기 시동
기사입력 2015-01-21 06:4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