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해 수익성 하락·업체 간 경쟁 심화 '애로'

[산업일보]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6대 광역시의 944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유통업체감지수는 인터넷쇼핑·홈쇼핑이 호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백화점은 91개에서 95개로, 대형마트 93개에서 96개로 소폭 상승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인터넷쇼핑은 겨울철 특수에다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고 홈쇼핑도 계절상품 등 빠른 배송 서비스 도입, 온·오프라인 통합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각각 창고형·체험형 매장, 복합 쇼핑 타운 등 새로운 포맷의 신규점포를 잇따라 출점하고 있지만, 신규 점포에서 수익을 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 게 유통업체의 시각이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4분기 K-Sale Day,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등 다양한 소비진작책이 효과를 거두며 반짝 회복세를 나타낸 소비경기가 새해 들어 다소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된다”며 “가시적인 경기회복 효과가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소비심리 역시 큰 폭의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든 실정”이라고 말했다.

유통업체들은 올해 1분기 예상되는 경영애로 요인으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매출부진’을 제일 많이 꼽았고, ‘수익성 하락’과 ‘업태간 경쟁 심화’등이 뒤를 이었다.

강호민 대한상의 상무는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한국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내수 활성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신규 소비수요 창출을 위해 유통업계는 요우커 등 해외관광객 유치, O2O 서비스 강화, 실속 상품 개발 등의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8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