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이버 뉴스스탠드
기사제보
2025.12.08(월)
검색
유해게시물신고
산업다아라 그룹
온라인전시관
기계장터
산업부동산
산업종합저널
메뉴
검색
전체뉴스
산업전시회
로봇·자동화·물류
신재생에너지
플라스틱·신소재
공작기계·공구
플랜트·장비
AI·DX
산소통
Today
[13:12] 범한퓨얼셀주식회사, 수소충전사업의 알파와 오메가 책임진다
[11:22] 후각까지 전달하는 ‘트윈버스’로 제조업 DX 고도화
[09:02] 강남 로보택시, ‘K-테크 페스티벌’서 2세대 차량 공개
[15:08] 현대차그룹, 수소 산업의 근간인 ‘충전’ 분야 혁신 나선다
[11:10] “특수장비 없이도 몸짓 그대로 디지털化”… 이엑스코퍼레이션, 마커리스 모션캡처 시연
사이트 검색
검색
검색
JA Solar, 잠비아 최대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에 고효율 모듈 공급
EMO Hannover, 지능형 생산의 미래... 기계가 사람과 함께 사고하는 시대
가 -
가 +
빈더(binder),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기 접속 위한 M9 소형 커넥터 시리즈 제공
EMO Hannover, 지능형 생산의 미래... 기계가 사람과 함께 사고하는 시대
등록시간 2025-07-24 10:22:35
가 -
가 +
<p><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2025년 7월 23일, 프랑크푸르트 인공지능(AI)이 산업 생산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는 이제 기계가 데이터를 학습하고 스스로 판단하며 공정을 최적화하는 단계에 도달했다. 이러한 기술 변화는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뿐 아니라, 숙련 인력 부족이라는 현실적 과제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span></p><article class="text-token-text-primary" w-full="" dir="auto" data-testid="conversation-turn-2" data-scroll-anchor="true"><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pb-10="" [--thread-content-margin:--spacing(4)]="" @[37rem]:[--thread-content-margin:--spacing(6)]="" @[72rem]:[--thread-content-margin:--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32rem]" @[34rem]:[--thread-content-max-width:40rem]="" @[64rem]:[--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 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 tabindex="-1"><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row=""><div data-message-author-role="assistant" data-message-id="cd5e04e1-031f-4d02-81e1-5de6f3259a7c" dir="auto"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text-message+&]:mt-5="" data-message-model-slug="gpt-4o"><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 first:pt-[3px]=""><div class="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full="" break-words="" light=""> <p data-start="251" data-end="33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생산기술 전시회 ‘EMO 하노버 2025’에서는 AI 기반 제조 혁신이 핵심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span></p><p data-start="251" data-end="33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 </span></p><p data-start="251" data-end="335"><img src="http://pimg.daara.co.kr/3dprinting/202507/1753319802_51.jpg" title="1753319802_51.jpg"><br style="clear:both;"><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 4 Simulation</span></p><p data-start="251" data-end="33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 </span></p> <p data-start="359" data-end="583"><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AI가 탑재된 기계는 수많은 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 상태를 실시간 분석하고 품질을 예측한다. 프로세스 디지털화 및 제조 자동화를 연구하는 프라운호퍼 IWU(기계공구 및 성형기술연구소)의 필리프 클리만트 교수는 기존 방식보다 더 많은 파라미터를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이 AI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AI 기반 교육 및 유지보수 지원 시스템 역시 유망한 적용 분야로 언급했다.</span></p> <p data-start="585" data-end="72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AI는 특히 중소 제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WGP(독일 생산기술학회)는 독일연방교육연구부(BMBF)의 지원을 받아 AI 활용을 위한 ‘ProKI’ 이니셔티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IWU는 이 프로젝트의 중심 기관 중 하나로 참여 중이다.</span></p><p data-start="585" data-end="72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 </span></p><p data-start="585" data-end="725"><img src="http://pimg.daara.co.kr/3dprinting/202507/1753320260_49.jpg" title="1753320260_49.jpg"><br style="clear:both;"><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 필리프 클리만트 교수</span></p> <h3 data-start="727" data-end="743"><span style="font-weight:normal;font-size:12pt;font-family:arial;">AI를 도입하려는 기업은 먼저 “AI를 통해 내 생산 공정에서 실제로 얼마나 효율을 개선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부터 던져야 한다. 클리만트 교수는 예를 들어 사출성형 분야에서 불량률이 20~30%까지 발생하는 경우, AI가 이를 줄이는 데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span><br></h3> <p data-start="907" data-end="1080"><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또한 AI는 인력 공백 해소에도 기여한다. 베테랑 직원의 암묵지를 AI 시스템에 축적함으로써 신규 인력의 교육과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클리만트 교수는 AI는 결국 경험으로부터 학습하는 시스템이라며 데이터 기반으로 공정 파라미터를 최적화하고, 이를 다시 제어 시스템에 반영하는 구조라고 말했다.</span></p><p data-start="907" data-end="1080"><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 </span></p> <p data-start="1105" data-end="1253"><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AI의 적용에는 고성능 하드웨어가 필수적이다. 특히 이미지 처리 분야에서는 학습 및 적용 단계 모두에서 연산 능력이 요구된다. 응답 주기가 짧을수록 더 높은 처리 성능이 필요하다. 자연어 처리와 같은 특정 분야는 고성능 GPU나 전용 AI 하드웨어를 활용해야 한다.</span></p><p data-start="1105" data-end="1253"><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 </span></p> <p data-start="1274" data-end="1506"><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기계가 스스로 학습하며 공정을 조정하는 자율형 생산 시스템 구현도 가능해지고 있다. 밀링머신 제조업체 다트론(Datron AG)은 AI를 통해 작업환경과 부품 조건에 따라 기계가 자율적으로 공정을 조정하는 적응형 생산 셀을 개발 중이다. 다트론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요나스 길만(Jonas Gillmann)은 “AI는 단순한 프로그래밍을 넘어 사람에 맞춰 적응하는 파트너로서 기계를 진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span></p><p data-start="1274" data-end="1506"><img src="http://pimg.daara.co.kr/3dprinting/202507/1753319641_47.jpg" title="1753319641_47.jpg"><br style="clear:both;"><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 다트론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요나스 길만(Jonas Gillmann)</span></p><p data-start="1274" data-end="1506"><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 </span></p> <p data-start="1508" data-end="1587"><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그는 이어 “AI를 활용하면 셋업 시간은 최대 60%까지 단축되고, 불량률과 공구 마모도 감소해 전반적인 공정 안정성이 향상된다”고 덧붙였다.</span></p> <h3 data-start="1589" data-end="1611"><span style="font-weight:normal;font-size:12pt;font-family:arial;">AI는 기술 비전문가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트론의 제어 소프트웨어 ‘Datron next’는 초보자도 밀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직관적 안내를 제공하고, 작업물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이는 특히 숙련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된다.</span><br></h3> <p data-start="1764" data-end="192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앞으로 AI는 예지 보전 기능을 통해 기계 고장을 사전에 방지하고, 공정 유연성과 인력 활용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소량으로 생산하는 데도 AI는 강력한 도구로 작용할 수 있다. 복잡한 프로그래밍 없이도 단품을 신속하게 고품질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span></p><p data-start="1764" data-end="1925"><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 </span></p> <p data-start="1942" data-end="2089"><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AI의 도입은 작업자 역할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단순한 프로그래머가 아닌, 공정을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프로세스 디자이너’로의 전환이 요구된다. 요나스 길만 CTO는 “AI는 인간의 전문성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span></p> <p data-start="2091" data-end="2205" data-is-last-node="data-is-only-node="><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이처럼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 트렌드를 넘어, 제조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생존 전략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MO 하노버 2025는 이러한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정리:유사금 / 출처: EMO Hannover</span></p><p data-start="2091" data-end="2205" data-is-last-node="data-is-only-node="><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 </span></p><p data-start="2091" data-end="2205" data-is-last-node="data-is-only-node="><font color="#222222" face="Arial, Helvetica, sans-serif"><span style="font-size:13.3333px;background-color:rgb(255, 255, 255);"></span></font></p></div></div></div></div></div></div></article><div aria-hidden="true" data-edge="true" class="pointer-events-none" h-px="" w-px=""></div><p><b></b></p>
글목록
전체보기 >
많이 본 뉴스
[포토뉴스]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 한국 산업기술 개발 주역 조명
"태양광 필름서 ESS까지"… 3사, 국내 최초 '전력 밸류체인' 구축 맞손
30GW 인허가 병목에 갇힌 해상풍력, ‘정부 주도 계획입지’가 갈림길
메타버스 지고 양자·피지컬 AI 부상…미래기술 판도 변화
[기자수첩] 30GW ‘서류상 발전소’ 넘어 ‘해상풍력특별법’이 쏘아 올릴 희망
헬스케어 홈관리 기기 시장 확대… 대한전자, 발명특허대전서 한국경제인협회장상 수상
추천제품
신품
초음파튜브실링기
협의
신품
횡류형 임펠라
협의
신품
강력한 이동식 샌딩기
고급 이태리 IBIX샌드블라스터
신품
CNC 대형조각기 K-2040B
(주)코바
신품
이동식 자동 스프레이 세척기
협의
신품
공작기계용 절삭공구
슬리브(SLEEVE)
신품
자동화설비용15ml자동주입기
(주)윈앤윈
중고
싸이크로감속기, 감속기제작
주식회사 합동기전
신품
써니터리 봉자석 세트
SPECIAL,봉자석,호퍼용자석,전자석
신품
질소발생기
협의
중고
삼중교반탱크 5,000L
18,000,000 원
신품
변압기 실리카겔. 배전함 분전함 전기박스 습기제거제
88,000 원
신품
방폭형 유증기회수장치
회수능력:30~35L
신품
횡류형 임펠라
협의
신품
HITACHI 잉크젯
RX2-BD160S
신품
리본믹서기
피엔피 엔지니어링
산업전시회 일정
국내
해외
2026년
2025년
2024년
2023년
2022년
2021년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
2015년
2014년
2013년
2012년
2011년
2010년
2009년
2008년
2007년
2006년
2005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기업뉴스
이비엠팝스트, ‘AxiBlade.Perform’ 시리즈 출시
(재)시흥산업진흥원, 바젤대학교와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협력
LME 국제비철금속 시세
[비철금속 시황] 구리, 달러 약세·공급 우려 속 사상 최고치…LME 재고 급감(LME Daily)
[비철금속 시황] 달러 강세에 비철금속 약세…구리 조정, 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 속 상승(LME Daily)
[비철금속 시황] 구리 1만1,300달러 돌파…금리 인하 기대에 강세 랠리(LME Daily)
이메일 확인
이메일 확인
글 수정을 위해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제품등록
무료
제품등록
무료
제품등록
무료
x
일주일동안 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