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한국국제자동화종합전(KOFA2005)이 성대한 팡파르를 울렸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KOFA는 LG산전, 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 내쇼날인스트루먼트 등 300개 업체에서 900부스로 전 회에 비해 규모면에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7년만에 KOFA에 다시 모습을 들어낸 LG산전은 "오늘 발표된 차세대 PLC 'XGT' 제품과 개방형제어시스템 및 전력품질감시시스템을 필두로 올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필드버스 관련 기술 눈길 끌어
ODVA코리아와 CC-Link가 그곳으로 양 협회간 기술경쟁은 물론 회원사간 신제품 경쟁 등 또다른 볼꺼리를 제공하고 있다.
ODVA 코리아는 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 LG산전, KDT시스템즈, 오토닉스 등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고, CC-Link협회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등 전세계적으로 600여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다.
필드버스는 공장자동화, 공정제어 등 산업용 공정에 사용되는 모든 통신망을 말한다.
최근 필드버스는 진화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이더넷 기반의 이더넷/IP, PROFINET, 이더CAT 등이 각광받고 있다.
이더넷 기반의 필드버스를 적용한 공장에서는 휴대폰 제어, 원격지 감시, 실시간 정보 교류 등이 가능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KOFA에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ODVA코리아와 한국RFIDㆍUSN협회와 공동으로 필드버스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RFID 기술 세미나와 자동화산업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벤더 세미나 등 전시 기간 내내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