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11회 한국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06)의 막이 올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30개국 512개 사의 최신 포장기계와 포장재가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전시부스는 1250개로 지난해에 비해 전시회 규모가 확대됐다.
특히 크로네스, KHS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과 SKC, 율촌화학 등 국내 대표적인 포장업체들이 참가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SKC에서는 최근 개발한 PET 필름과 나일론 필름의 장점을 결합해 개발한 플렉시블 필름(Flexible Film)을 출품했다. 또 테트라팩은 멸균/비멸균 카톤 포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가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포장업계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