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LG.필립스 LCD가 경영관리 시스템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을 인정받았다.
LG.필립스 LCD(대표이사 구본준)는 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06년 BSC(Balanced Scorecard., 균형성과표) 아시아·태평양 회담에서 국내 제조업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BSC Hall of Fame Award’(BSC 경영관리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BSC 경영관리 최우수기업상’은 경영학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경영관리 툴(Tool)로 인정받고 있는 BSC시스템을 적용한 전 세계 기업 중 전략 실행 및 경영혁신 능력이 탁월하고 재무적 성과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상이다.
BSC 시스템의 창시자인 美 하버드대 로버트 카플란 교수는 “LG.필립스 LCD는 BSC 시스템을 적용해 성공적인 전략의 수행 능력을 발휘했으며, 단기간에 세계 LCD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 냈다”고 LG.필립스 LCD의 선정 배경을 밝혔다.
LG.필립스 LCD의 이번 수상은 국내 제조업 기업으로는 처음일 뿐만 아니라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도 첫 번째이다.
이 날 행사에서 상을 수상한 LG.필립스 LCD 구본준 부회장은 “LG.필립스 LCD는 글로벌 리딩 기업에 걸맞은 경영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고정태 기자(jazzful@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