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民官, 원자재 수급안정 총력
산업일보|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民官, 원자재 수급안정 총력

Ni 할당관세 추천ㆍ희유금속 비축량 확충

기사입력 2007-05-30 13:18:1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산업자원부는 23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오영호 산자부 1차관 주재로 철강과 비철금속 등 최근 단기간 급격한 가격 인상이 계속되고 있는 철강소재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중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철강협회 심윤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포스코 마케팅부문 박기영 상무, 현대제철 장길성 전무, 진방스틸 변수근 사장, LS닛꼬 동제련, 풍산 등 관련단체 및 업계 관계자 19명이 참석했다.

산자부 기간제조산업본부 철강화학팀은 스테인리스(STS)의 주원료로 최근 가격 급등으로 특히 우려가 되고 있는 니켈(Ni)에 대해서는, 단기간 가격이 급등해 원료를 구매하는 생산업체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재경부 산업관세과에 할당관세를 추천하고 희유금속으로 몰리 등 일부 소재에 대해서는 단기간에 해결이 어려운 만큼 향후 10년간 1,750억원을 투입해 2년치 이상 7만6,000톤을 비축해 나가는 등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대책을 최대한 시행키로 했다.

우선, 비축은 조달청에 6개 품목, 대한광업진흥공사를 통해 9개 품목을 각각 비축하고 공급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곧바로 비축물량을 방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열연강판(HR) 등 전반적인 철강원자재에 대한 수급안정 대책회의를 가졌다.



열연강판은 중국산 수입재보다 현재 공급하고 있는 포스코의 가격이 낮은 상황에서 공급하고 있고 향후에도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중소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올해 초 수입 철광석(Iron Ore) 가격이 전년 대비 9.6% 인상되는 요인이 발생했음에도 고통 분담 차원에서 아직 자체 흡수를 통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열연강판은 포스코 공장출고가격이 현재 톤당 52만원(고로재 기준)으로 달러환율(930원/달러) 환산시 톤당 560달러로 중국산 수입재가격인 톤당 585달러(냉연용 수입가격)보다 4.5% 정도 낮게 판매되는 등 현재 판매가격을 중국산 수입재 대비 낮거나 동등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포스코는 중소업체의 애로를 완화하기 위해 공급이 달리는 후판은 400만톤에서 422만톤으로 생산량을 늘리고 단순유통물량은 공급을 줄이되 중소규모 실수요업체에 대한 철강재 판매를 지난해 57만톤 수준에서 올해는 68만톤으로 20% 가까이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연구원(KIET) 신현수 연구위원은 “2000년대 들어 중국 등 개도국의 부상으로 철강원자재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나 공급이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수급상 불균형이 초래되고있다”며 “여기에 달러 약세 및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고있어 원자재 투자수요를 유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부는 주요 기초원자재에 85개 품목에 대해 기본관세 인하 또는 무세화를 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원자재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공급능력 확대, 철 스크랩 및 알루미늄(Al) 스크랩 등 회수율 향상 및 재활용기술개발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