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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정비·공임·부품비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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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정비·공임·부품비 천차만별

엔진오일 교환 공임 최고 7배 차이… 주부클럽 조사

기사입력 2007-06-13 1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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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청주,충주,제천 등 3개 시지역 자동차 정비업소의 공임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차량의 같은 유형 정비공임이라도 업소별로 최고 7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제천 주부클럽과 청주 YWCA, 충주 YWCA 등 3개 소비자 단체가 함께 실시한 자동차 정비업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쌍용 뉴렉스턴(2700CC) 엔진오일 교환 공임은 업소별로 7000원~3만5000원으로 가장 싼 업소와 비싼 업소가 7배의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 정비업소의 시간당 평균 공임은 2만3170원이었다. 가장 저렴한 업소는 시간당 공임은 1만8200원이었으나 1시간에 5만원을 받는 업소도 있었다.

주부클럽은 "시간당 공임 산출이 일관되게 적용되고 있지 않고 업소별 편의에 따라 들쭉날쭉해 정비업소 공임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임은 소규모 카센터에 비해 대형 정비업소가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동차 배기량이 클수록 정비요금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가솔린 차량보다는 디젤차량이 상대적으로 정비요금이 비쌌다.



또 조사대상 업소 104곳 중 89곳(85.6%)가 정비내역서를 교부하고 있었으며, 15곳(14.4%)는 교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주부클럽은 밝혔다.

특히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견적서와 정비 내역서를 구분해 교부해야 하지만 충북지역 대부분의 정비업소가 견적서와 내역서를 구분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부클럽 등은 "정비업자는 구체적 항목별 부품가격표 등을 게시하는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고, 행정기관은 지속적인 지도를 통해 정비요금을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소비자들도 부품가격과 공임 등을 게시한 업소를 이용하고 정비 내역서도 꼭 받아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9일 각 단체의 모니터 요원들이 2인1조를 이뤄 각 지역 정비업소를 방문, 업주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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